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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두릅나물(목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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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푸드의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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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릅 땄어요~
작성자 약선푸드 (ip:)
  • 작성일 2015-07-15 16: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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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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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 두릅전 / 두릅무침 / 두릅에 보드카 한잔 했어요~

두릅 데쳐고

두릅 무치고

두릅전 부치고


러시아 출장 갔다가 사온

보드카와 두릅요리

환상적인 만남이네요.^^

 

 



두릅에 관하여~

두릅나무  

 

 




▶ 당뇨병, 신경쇠약, 관절염에 효험

두릅나무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이다. 줄기껍질을 말린 것을 총목피라고 하며,
 

뿌리껍질을 말린 것을 총근피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의 양지쪽 골짜기에 자란다.

봄철 올라오는 새순을 떼어내어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나물로 무쳐 먹기도하는데, 산채 가운데 고급품에 속한다.

맛이 상큼하고 먹기에 좋다. 참두릅과 개두릅 모두 식용한다.

알려진 효능으로는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등이며, 위궤양, 위경련,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 10그램정도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성분은 스티그마스테롤, 알파-타랄린, 베타-사이토스테롤, 리놀레닉산, 페트로셀리디닉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두릅나무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약간 있다.

기와 신을 보하고 정을 불려주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또 풍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장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강심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방사선병예방치료작용 등이 밝혀졌다.

독성은 인삼이나 가시오가피보다 약 10배나 세다.

기허증, 신경쇠약, 관절염, 당뇨병, 심장신경증, 정신분열증, 저혈압, 위암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인다.”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본초도감>에서는 두릅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두릅나무를 생약명으로 자로아(刺老鴉)라고 한다.

두릅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두릅나무의 뿌리 껍질과 나무 껍질이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보기안신, 강정자신, 거풍활혈의 효능이 있어 기운이 허약하고 신경쇠약이 있을 때 쓰며,

풍습성관절염에 진통, 소염 작용을 나타낸다.

콩팥 기능 허약으로 양기가 부족하고 때로는 다리에 힘이 없으면서 보행 장애가 있을 때에 유효하다.

당뇨병에 혈당을 내린다.

성분은 강심 배당체, 사포닌, 정유 등이 확인되었다.

잎에는 hederagenin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으로 항피로 작용이 있으며, 면역 기능 항진, 중추 신경 흥분, 혈압 강하 등의 작용을 나타낸다.

주의 사항으로 장복하면 독성이 발생한다. 기타 봄에 나온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두릅이 당뇨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두릅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은 오래전부터 당뇨병, 간장질병, 위염, 위궤양 등에 사용되어 왔는데

최근 어느 한 나라의 과학자가

두릅순에 있는 '에리토사이드'라는 물질이 당흡수억제작용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두릅순에서 '에리토사이드'를 추출하여 만든 알약을 먹은 사람들속에서 혈당값이 내려 가고

간기능도 회복되었으며 비만도 훨씬 줄어 들었다.

대체로 사용하기 시작한지 한두달 지나서부터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두릅나무 줄기 껍질과 뿌리껍질은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은 강심 배당체, 사포닌, 정유 및 미량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뿌리는 araloside A, araloside B, araloside C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모두 oleanolic acid의 glycosides이다.

 

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aglicon은 hederagenin이다.

약리 작용은 오가과 드릅나무속의 식물은 인삼과 비슷하여 적응원 아답토겐 작용이 있다.
 

그러나 독성은 인삼, 가시오가피 등의 10배 전후이다. 맛은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약간의 독이 있다.

기를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정을 강하게 하고

콩팥을 자양하며 풍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신경 쇠약, 류머티스성 관절염, 당뇨병 및 양허기약, 신약부족 등을 치료한다.

봄에 채취한 샘플의 혈당 강하 작용은 강하지만

가을에 채취한 것은 효과가 없다.

또한 항방사선 작용이 있다.

감초 및 감초사심탕 및 보중익기탕은 그의 독성을 약하게 하며 아울러 두릅나무의 사하 작용을 경감시킨다.

감초에 진피, 목향을 배합하면 반대로 그 독성을 증가시킨다.

쥐에 대한 잎의 독성은 뿌리의 2배이다.

중국의 <동북상용중초약수책>에서는 두릅나무를 이렇게 적고 있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지혈한다.

간염, 당뇨병, 위경련, 변비, 류머티스성 관절염, 외상출혈을 치료한다."

또한 중국의 <흑룡강주요야생약용식물적감별급중초약신제제>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기를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정을 강하게 하고 신을 자양한다."

하루 두릅나무 20~40그램(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한글동의보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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